3월 30일 안식일에는  예쁘고 지혜로운 정희나 청년의 캄보디아 선교경험담을 듣는 시간 이었읍니다.

8년전 아빠의 권유로 Cambodia 의 Takeo라는 곳에서 3개월 동안의 체험을 안식일학교 반생들과 공유해주었읍니다.

Takeo는 캄보디아의 남쪽에 위치한 province이고 수도는 Doun Kaev입니다. Vancouver에서는 비행기로 약 19시간 15분 정도 걸린답니다.

캄보디아에는 오토바이가 많고 바퀴벌레 모기 나방 등등이 많은데 특히 메뚜기와 벌레를 튀겨먹는 모습에 문화적 충격을 받았답니다.

캄보디아에는 맹고나무가 많은데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환상적인 과일중의 하나입니다. 맛있는 맹고를 힘든일이지만 잼으로 만들어서 기부하시는 분을보고 느낀점이 많았다고 합니다.

40도의 더운 날씨에 3개월동안 생활하는 것은 힘든일이었지만 아이들을 가르치며 오히려 자신이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합니다.

3개월의 선교봉사기간이 끝나고 가르쳤던 아이들과 헤어질때에 많이 우는것을보고 마음이 아팠다고합니다.

캄보디아 Takeo에서의 경험은 인생에대한 새로운 시각이 열리고 앞으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할지 많이 생각해보는 소중한 체험이었으며 또한 이 선교여행을 가능하게 해주신 부모님과. 그곳에서 도와주셨던 선교사님들과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읍니다.

" 내가 온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다." ( 요한복음 10:10) 은 희나 청년이 좋아하는 성경구절이라고합니다.

공부하느라 바쁜 스케쥴 가운데에서도 안식일학교에서 소중한 선교경험담을 공유해주신 정희나 청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