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13도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믿음으로 많은 분들이 안식일학교에 정각출석하셨읍니다. 오늘 안식일은 기쁨반 교사이신 유재승장로님께서 교과공부의 중요성을 강조해 주셨읍니다. 우리 안식일 교회의 안식일학교 교과공부하는 시간은 귀중하고 축복된 것이며 다른교단에는 없는, 그들이 부러워하는 시스템이므로 등한히 하지 말고 열심히 공부해야된다고 말씀하셨읍니다. 또한 수십년간의 성실한 성경공부를 통해 믿음이 성장하고 성경의 표면만 보는것이 아니라 성경의 심층을 보게되는 안목을 가지게 되셨다고합니다. 매일 아침일찍일어나셔서 새벽기도, 성경통독 , 교과공부를 하시고, 톰슨주해성경, 오픈성경, 복음성경, 현대어 성경, 공동번역성경, 또한 영어성경 5권을 cross -reference 로 활용하시면서 열심히 경건의 시간을 보내실때  주한애 집사님께서는 유장로님의 경건의 시간이  방해되지 않도록 배려해 주신다고 합니다. 한가지 아쉬운것은 안식일학교에서 졸업식이 없으므로 학위수여를 못 받으신것인데요...ㅎㅎ 걱정하지마세요 장로님! ....하늘에서 주시는 상급으로 기뻐하시는 매일의 삶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은혜로운 안식일학교 순서에 감사드립니다.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