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월의 대명사 "여름"하면

의례히 떠오르는 단어는

'방학'이라는 말과 '여행'이 될 것입니다.

벤쿠버에는 지금

한창 여행을 떠나는 이들과

멀리서부터 벤쿠버를 찾는 이들....



우리 벤쿠버 교회도 예외는 아니지요.

안식일에 예배당가면 떠난이들의 빈 자리가

마음 한 구석을 허전하게 합니다.

즐거운 여행이 되기를 기도하면서....



"여름"이라는 말의 옛사람들의 의미는

'열매'라는 뜻입니다.

여름에는 열매를 영글게하는 자양분을 충분히 공급해주며

여름에는 싱그러운 열매들이 주렁주렁 열리기때문입니다.



여행중에 계신 안식일 학교 가족 여러분!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여행에서 돌아오실 때는 아름아름 열매같은

풍성한 추억들 가득 가져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