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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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 학교 2018-05-23T23:20:00-07:00

hope 야영장에서 안식일을 보내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5-25 16:28
조회
3
대화

 

식구 끼리지만

다른 장소에서

일상을 떠난 또 다른

이야기를 하다보면

우리 식구말고 우리 이야기를 듣는

누군가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네요

 

식구끼리

집을 떠나서

하늘을 가린 숲 사이로

넓은 하늘을 보면

나무와 나무들이

산과 새들이 하늘나라 언어로,

.....

정다운 대화를 듣게 되지요

 

우리는 대화를 멈추고

그들의 이야기를 부끄럽게 듣고 있노라면

먼 산을 바라보며 짐짓 모른체 하네요

 

그렇게 그곳에서는

얼굴만 마주 보아도

들풀처럼

나무들 같이

숲을 닮았다는 것을

하나님의 사랑이 서로의 얼굴속에

닮아 있다는것을 우리는 알아버렸네요

 

"벤쿠버 성도님들

말씀을 여운으로 남기지 마시고

예수님 재림까지 마음에 새기시고 실천하는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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