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9월 첫째 주와 둘째 주 안식일 청년반 활동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9월 첫째 주 안식일 오후,

저희 교회에서 가까운 버나비에 사시는 김동순 집사님께서 청년반을 포함한 모든 성도들을

저녁식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저녁식사 전, 저희는 다 함께 모여 김동순 집사님께서 손수 포도나무를 비롯한 여러 과일나무와 채소 그리고 꽃들로

아름답게 가꾸고 꾸미신 뒤뜰 정원에서 일몰예배를 드렸습니다.

 

 

뒤뜰에 모여 앉아 일몰 예배를 드리는 모습

 

 

저녁식사에 초대해 주신 김동순 집사님께서 환영의 말씀을 전하고 계신 모습

 

 

일몰 예배에 참석한 여집사님들과 청년들의 모습

 

 

일몰 예배 후 저녁 식사 전 함께 찍은 사진

 

 

청년들의 저녁식사 모습

 

 

저녁 식사 후, 9월 7일 안식일 당일이 생일이었던 김하린 청년을 위한

생일 케이크를 준비하여 축하해 주고 있는 모습

 

 

김하린 청년의 생일 축하 장면

 

 

 

이어서 지난 9월 14일 둘째 주 안식일 청년반 활동소식입니다.

 

이 날 안식일 오후,

저희 청년반은 1층 청년관에 모여서 말씀묵상을 하였습니다.

이 날 저희가 묵상한 말씀은 정로의 계단 제 8장 - "그리스도께 이르기까지 자라남"이었습니다.

 

 

말씀 묵상 후,

저희는 세 개의 소그룹으로 나뉘어 말씀 묵상과 관련된 질문 나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소그룹 별로 나누었던 말씀 묵상 질문지

 

말씀 묵상을 마치고 저희는 포트랭리에 있는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카페 거리를 거닐며 시간을 보내다가

저녁식사를 초대해 주신 담임목사님 댁으로 향했습니다.

 

 

저녁 식사에 초대해 주신 담임목사님 & 사모님과 함께 찍은 단체 사진

 

제가 깜박하고 사모님께서 정성스레 차려주신 저녁상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만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오색꼬치전, 꿀떡 등과 함께 여러 맛있는 음식들을 준비해 주신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저녁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 날, 반지인 & 반우인 학생의 어머니인 전은주 집사님과

이겸 학생의 어머니인 손미니 집사님도 이희경 사모님을 도와 함께 저녁식사 준비를 해 주셨습니다.

이 지면을 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녁 식사 후,

저희는 거실에 모여 앉아 훈민정음 윷놀이를 하였습니다.

 

 

윷놀이를 즐기고 있는 청년들의 모습

 

이후 저희는 좀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각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늘 저희 청년반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9월 셋째 주와 넷째 주 청년반 활동소식으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