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 여러분 안녕하세요!

모든 성도님들의 가정에 하늘의 평안과 기쁨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여러분 모두가 알고 계시다시피,

저희 청년반은 지난 4월부터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위해서

매월 첫째주 금요일 오후 COBS Bread Bakery에서 받아온 빵을

밴쿠버에 거주 중인 한인 가정들을 대상으로 무료 나눔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5일 금요일 오후에도 빵 무료나눔 봉사활동을 하였는데요

이번 달에는 정선화 집사님과 박여은 & 박여림 자매 그리고 류지현 청년의

귀한 봉사를 통해 총 10명의 교민분들에게 빵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저희 청년반과 함께 매달 기쁜 마음으로 자원하여 봉사해 주시는

정선화 집사님께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금요일날 빵을 받아가신 10명의 영혼들 모두 그저 단순히 배만 부르게 하는

빵을 받아간 것으로 그칠 것이 아니라 이것이 계기가 되어

예수님이 친히 주시는 영혼을 살리는 생명의 빵까지도 받아가는

귀한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성도 여러분 모두 생각나실 때마다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4월부터 저희 청년반이 실시하고 있는 이 COBS Bread 빵 무료나눔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하여

많은 영혼들이 혹은 비록 단 한명의 영혼이라 할지라도 진리이고 생명이신 예수께로 인도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협력하여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월 빵 무료나눔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정선화 집사님과 박여은 & 박여림 자매 그리고 류지현 청년의 모습^^

 

 

 

 

 

 

 

빵을 분류 별로 나누어 비닐봉지에 담고 있는 박여은 청년과 류지현 청년의 모습

 

 

 

 

빵을 나눠 담아 포장하고 있는 세 여청년들과 저녁식사를 준비하고 계신 정선화 집사님의 모습ㅎㅎ

 

 

 

 

감기에 걸려 컨디션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빵나눔 봉사를 하고 있는 박여림 청년의 모습!

 

 

 

빵을 픽업하러 오신 분들을 맞이하며 인사하는 모습

 

 

 

빵을 픽업하러 오신 분들을 맞이하며 인사하는 모습

 

 

 

푸짐하고 다양한 맛있는 빵들로 정성스레 준비된 총 10개의 빵가방들!

 

 

 

 

더욱 달고 맛있는 영혼의 빵조각도 함께 곁들여서!

 

 

 

더욱 달고 맛있는 영혼의 빵조각도 함께 곁들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