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2024년 6월 8일 안식일,

저희 청년반은 박여은 & 박여림 자매의 가정으로부터 저녁식사 초대를 받아

함께 맛있고 즐거운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박여은 & 박여림 자매의 집 뒤뜰에서 함께 찍은 단체사진

(박여은& 여림 자매 부모님: 사진 맨 왼쪽에 계신 두 분)

박여은& 여림  청년의 집에 저녁식사를 하러 가기 전,

저희는 청년관에 모여 소그룹 질문나눔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 날 저희는 '말의 힘'이라는 주제 아래,

"부드러운 대답은 분노를 가라앉혀도 과격한 말은 분노를 일으킨다. ...

따듯하고 부드러운 말은 생명 나무와 같아도 잔인한 말은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한다"는

잠언 15장 1, 4절의 말씀을 토대로 4개의 소그룹 별로 준비된 질문을 서로 나누고 답하며

소그룹 활동 시간을 갖았습니다.

이어서 김고은 청년이 준비한 재미있는 퀴즈게임을 하였는데,

지난 가족캠프 때에 참여했었던 UBC 재학 중인 김은재 청년이 반갑게도

저희 교회를 다시 찾아줘서 저녁때까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후, 저희는 박여은 청년 집 근처에 있는 Tynehead 공원에 가서

가볍게 산책을 하고 몇 가지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위 사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

한 발 뛰기 놀이를 하고 있는 청년들의 모습

그리고 저녁 때가 되어 저희는 박여은 & 박여림 청년의 집에 가서

두 청년의 부모님께서 정성껏 준비해 주신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옹기종기 모여앉아 즐거운 저녁식사를 하고 있는 청년들의 모습

박여은 & 박여림 자매의 집 뒤뜰에서 함께 찍은 단체사진 2

여러분 모두 새벽이슬 같이 귀한 청년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청년들에게 저녁 밥 한 끼라도 먹이며 용기를 주고 격려하며

응원해 주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그럼 연락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