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

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불평하지마세요. 고난의 뒤편에 있는 주님이 주실축복 미리 보면서 감사하세요.....

너무 견디기 힘든 지금 이순간에도 주님이 일하고계시 잖아요......

남들은 지쳐 앉아 있을지라도 당신만은 일어서세요. 힘을내세요 힘을내세요! 주님이 손잡고 계시잖아요! 주님이 나와 함께함을 믿는다면 어떤 역경도 이길수 있잖아요!

김석균님의   이 곡을 문성업 장로님이 옆에서 도움이로  동석해서 지켜주시는가운데 기타를 치며  은혜로운 찬양을 하시는 모습입니다.

8월 10일 안식일학교순서는 이승주박사님의 특순이 있었읍니다.

5년전부터 시력에 문제가 있어서 눈에 뵈는게없다고 유우머로 안식일학교 반생들을 웃겨주셨읍니다.

PD( PRODUCER 가 아니고Parkinson's Disease) 라고 멘트를해주셔서 또한번 웃음을 자아내게하는 여유로움을 보여주셨는데요.... 현재 PD 로 고생하고계시지만  요한복음 9장 1-3 절의 말씀( 예수께서 길을 가실때에 날때부터 맹인된 사람을 보신지라. 제자들이 물어 이르되 랍비여 이사람이 맹인으로 난것이 누구의 죄로 인함이니이까? 자기니이까? 그의 부모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을 묵상하시면서 답을 찾으셨다고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큰일을 하시기위해 PD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이웃들과 교우님들을 초청하여 교제를 나누고 이웃집의 텃밭도 만드는 봉사를 하시며 생활의 활력과 보람을 체험하고계시답니다.

힘든상황이지만 믿음의 끈을 놓지않고 열심히 교회를 나오시며 하나님을 의지하시는 이승주박사님과 가족을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