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 13일 안식일학교에서는 여성전도부 부장으로 수고하고계시는 안정자 집사님의 특순이 있었읍니다.

말씀의 주제는 믿음의 여인들의 전도방법에대하여였읍니다. 성경에보면 다말, 라합, 룻...등등 훌륭한 믿음의 모본들이 있읍니다.

안집사님의 인생에서 기억나는 두분은...  전혜심 집사님: 67년전  10살의 소녀였을때  전혜심 집사님에게서 예수님의 사랑과 구원에대해 말씀을 듣고 예수님에대한 믿음과 사랑를 키웠다고합니다.

이재현 집사님: 1958년 시골에 오셔서 교회와 고아원 그리고 동성학교를 자비로 설립하신 분인데 그분의 헌신으로 많은 인물들이 배출되고 복음의씨를 뿌리는 수고가 몇배로 열매맺는 역사가 이루어졌다고합니다.

또한 안집사님이 모스크바 선교사로 27년전에  일하실때 전도한  "안나" 라는 여인은 지금 모스크바 국제교회에서 집사님으로 열심히 믿음생활을 하고 계시답니다.

가끔 어떤때는 결실이 바로보이지않아 허수아비처럼 무력감을 느끼고 기도했을때 성령의 음성이들려왔다고합니다.  "허수아비도 새를 쫒잖아..허수아비처럼 흔들어서 우리 사랑하는 교우님들의 머리에 사단의 새가 앉지 않도록해!"

우물가에나왔던 여인같이 나 헛된것을 구했네....사마리아 여인을 찾아오신 예수님! 그 예수님께서 우리를 찾아오십니다.

전도하고싶어하고 갈망하면 약속하신 늦은비성령을 우리 모두에게 부어주실것입니다.

가정과 사회그리고 교회에서 여인들의 위대함은 헤아릴수없읍니다.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말씀을 기억하고 만나시는 모든분들에게 복음을, 예수님을 전하라고 은혜로운 순서를 해주신 안정자집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