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5월 18일 안식일에는 아름다운 Camp Hope에서 이형민 청년목사님의 특순이 있었읍니다.

주제는 " 우리의 찬양을 더욱 은혜롭고 감칠맛나게 하는 두가지 첨가물" 에 대하여였습니다.

1. 간절함

이형민 청년목사님이 중국선교활동시절에 어떤 할머니에게 소책자를 전달했는데 그 할머니를 따라서 가정교회를 방문했는데 찬양을 1시간 30분하고 설교는 2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고 합니다.가정교회는 중국정부의 허락을 맡지 않은 교회인데 찬양을 크게했다가는 목숨이 위험하다고 합니다. 찬양이 우렁차진 않지만 간절함이있었는데 너무나도 은혜를 받으셨다고 합니다.







2. 감사와 기쁨

찬양을 할때는 감사하고 기쁜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이형민 목사님이 중국 선교당시 나환자 한분을 방문한적이 있는데 나병에걸렸기때문에 아내도, 아이들도 도망을 갔으며 심지어는 부모님 에게서도 버림을 받고 혼자서 생활하고 계신분이었읍니다. 가진것이라고는 달랑 침대하나에 옷 몇가지..... 그러나 그분은 기쁘게 불구가 된 손이지만  손뼉을 치며 하나님을 하루종일 찬양하였읍니다. 무엇이 이 가난한 나병환자를 찬양하게 했을까요?





부활의 소망때문입니다.

그 나병환자분은 주님께서 감격적인  부활의 그날에 다시 건강한 몸으로 변화시켜주실것을 믿음의 눈으로 보고 감사하며 감사와 기쁨이 충만하여 찬양을 하루종일 할수있었던 것입니다.

우리중에 이나병환자보다 못한 분이계실까요? 우리가 어떤상황에 있든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쁨으로 찬양을 더 많이 해야될것입니다.

감동적인 예화로 은혜로운 안식일학교 순서를 해주신 이형민 청년목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