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안식일학교는  1시간에 걸쳐 아프리카 케냐선교를 다녀오신 분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듣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읍니다.

건강동우회 신길수 회장님은 꿈같이 다녀온 좋은 선교여행이었고 느낀점이 많아 앞으로 살아가시면서 많은 도움이 될것이고 남은 삶에 힘이 되는 귀한 경험이었음을 감사하셨읍니다.



김숙영 권사님은 손영상박사님의 건강강의와 밴쿠버교회의 채식요리교실을 참여하시는것을 좋아하시는데 ...처음에는 이번 케냐 선교여행이 두려움으로 다가왔지만 밴쿠버팀 10명과 같이 참여하는것에 힘을얻고 이틀동안의 의료 진료봉사에 환자들을 진료부스( Medical treatment booth) 로 안내하시는 일을 담당하시며 보람을 느끼시고 좋은 체력과 건강함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셨읍니다.



임방환 사장님은 케냐선교를 통해 두가지를 경험하심으로 감동을 받으셨는데 첫째, 희생( 전 목사님의 전적인 헌신)

둘째, 배려( 버스를 6시간에서 7시간 타고가는 상황인데 팀원들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서로 불편한 뒷좌석에 앉는 모습에 울컥하는 감동을 느끼심)





김형규 사장님은 사진봉사와 소셜을 잘하시는 재능이 있으신분입니다. 밴쿠버 공항에서 출발당시 간절하게 축복기도를 해주신 김종봉 목사님께 감사를 드렸고 나이로비 교회에서의 예배에 감동을 받으셨고 케냐 선교여행을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것이라 말씀해주셨읍니다.







손영상 박사님은 2월 29일부터 3월 11일까지 뉴스타트 세미나에서 저녁강의로 수고해 주셨는데 시차가 11시간 나는 아프리카 케냐에서 육체적으로 고단하고 자신을 위험에 빠뜨리는 희생이 따르는 시간이었지만 나누는 것을 통해 보람과 축복을 경험했고 마음이 힐링을 받는 좋은 경험을  하셨읍니다.

한번은 마사이족이 있는 교회로 향하는 버스가 멈추는 일이 있었는데 모든지체들이 연합하여 해결하는 모습에 많은 감동을 느끼셨다고합니다. 또한 내년에도 해외선교( 필리핀 선교) 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셨읍니다.





김귀일 장로님은 선교기간 내내 새벽 5시에 기상하여 찬양사역과 웃음치료를 위한 파워포인트준비등 수고를 해주셨다고합니다. 또한 안식일학교 반생들을 위해 케냐의 우리 현지 교회의 장면과 사파리의 사진과 생생한 영상을 준비해 주셨읍니다.

감동적인 아프리카 케냐선교보고에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